(서산)1106+서산+국화축제(1)2

은은한 가을국화의 향연…서산 국화축제 ‘인기’

- 현재까지 6만명 다녀가…오는 9일까지 열려 -

은은한 국화 향기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서산 국화축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9일까지 고북면 가구리 일원에서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현재까지 6만여명이 축제장을 찼았다.

이번 축제에는 10만㎡ 규모의 과수원을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국화 수만 송이가 전시된다.

전시장에서는 1년 동안 정성스럽게 키운 다륜대작, 목부작, 분재국, 입국 등의 수준 높은 작품국화를 둘러볼 수 있다.

대형하트, 한반도 지도, 조각공원, 소나무 정원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 야외 공간은 가을 추억을 남길 사진을 찍기에 안성맞춤이다.

국화 따기 체험, 국화 꽃바구니 만들기, 고구마 및 알타리무 수확 등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농특산물 홍보관에서는 제철을 맞은 알타리무를 비롯해 고구마, 쌀, 마늘, 생강한과 등의 서산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축제장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알타리무는 하루 5백단, 국화꽃은 2천 7백 다발이 팔리는 등 지역 농산물 판매도 활기를 띄고 있다.

◎ 사진 설명 : 지난달 31일 개막해 오는 9일까지 이어지는 서산 국화축제에 6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축제장 전경과 관광객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