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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지역 인재 양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3개 기업 관계자와 구직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고 기업과 구직자를 잇는 등용문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는 태안군과 서산고용센터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지역 구인기업의 신속한 인력 채용과 구직자의 조기 취업을 지원해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전격 실시됐다.

한편, 군이 지역 기업 및 학교와의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골프매니저(캐디) 양성과정’은 최종적으로 14명의 교육생이 지역 골프장에 취업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골프매니저 양성과정’은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초 군이 추진한 사업으로서, 군은 지난 2월 지역 학교 및 관내 골프업체와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 업무협약(MOU)을 맺고 3월부터 5월까지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골프매니저 양성과정’에서는 총 수강생 25명 중 20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수료 후 기업 면접에 참여한 19명 전원이 합격 통지를 받아 미등록자 5명을 제외한 14명이 최종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올렸다.

군은 이와 같은 경제 활성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취업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한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는 등 사후 지원에도 만전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지역 기업과 학교 등 민선 6기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취업을 지속적으로 알선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선발을 돕는 등 군과 기업 및 구직자가 상생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및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군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며 “기업과 구직자가 상생하는 태안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러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